트인낭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성준 앵커 "정려원 수상소감 기대했지만 생각보단 아냐" 발언과 트인낭(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퍼거슨 1승 추가요 SBS 8시 뉴스의 간판 앵커인 김성준 아나운서가 KBS연기대상에서 '마녀의 법정'으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정려원의 수상소감에 대해 트위터로 평을 남겨 화제다. 정려원은 최우수상 수상자로 호명된후 무대로 나가 우리 사회에 있는 성폭력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나 김성준 앵커는 이에 대해 2년전 배우 유아인이 시상식에서 보여줬던 기름진 수상소감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배우 정려원은 특유의 개성있는 연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이 기대되는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사실 연기자의 본업이 연기 즉, 사실이 아닌 것을 사람들에게 사실로 여기게 보이는 직업이다보니 대중들 역시 연기자들에 대해 일상생활도 연기로 하면 더 잘 될 것이라는 착각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